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다 미츠나리(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상세 == 호칭은 군자순흉(君子殉凶). 작중에서 흉왕(凶王) 산세이로도 불리는데 산세이는 이름인 미츠나리(三成)를 음독으로 읽은 것. [[도쿠가와 이에야스(전국 바사라)|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라이벌 포지션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 바사라)|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한 충성이 숭배에 경지에 오르고 굉장히 맹목적이다. 거친데다 융통성도 없는데 솔직해서 자기 할 말 다하고 산다. 그래서 주변에 적도 많지만 본인은 신경도 안쓴다.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성격 때문인지 적이 많고 인망도 별로 없지만 미츠나리의 순수함과 한번 인정한 상대방에게는 의심 없이 신뢰해고 저버리지 않아 부하들로 부터는 존경 받고는 있다. [[배신]]을 끔찍히 싫어해서 동맹을 맺을 때마다 배신하지 말라고 계속 강조한다. 정작 자신은 배신을 엄청 당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작중에서 [[다테 마사무네(전국 바사라)|다테 마사무네]]와 [[구로다 간베에(전국 바사라)|구로다 간베에]]가 '배신당하는 게 특기인 흉왕'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다. 근데 실제로 미츠나리는 행정능력이나 학식은 뛰어났지만 군재나 싸움같은 건 젬병이였다. 여기서는 본좌급 다이묘도 압도하는 싸움실력을 보여줘서 능력에 대한 것이 갭이 큰 인물 머리스타일이 상당히 개성적인데 앞이 보이는지 의문이다. 4 황에서 [[센노 리큐(전국 바사라)|센노 리큐]](사비스케)는 대놓고 '뾰족대가리'라고 불렀고, [[쿄고쿠 마리아(전국 바사라)|쿄고쿠 마리아]]는 미츠나리의 인상을 떠오르며 '눈 찔리게 생긴 위험한 머리 모양'이라고 언급한다.[* 마리아의 말에 사콘은 "그 머리 그거 숨겨진 무기라던가 그런 거 아니라고!"(...).] 담당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도 극장판 컴플리트북에서 머리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신경쓰인다고 언급했다. 키는 큰데 몸은 굉장히 말랐다. 그의 친구이자 보좌관인 [[오오타니 요시츠구(전국 바사라)|오오타니 요시츠구]]는 '식사를 하는 일조차도 관심이 없는 남자'라고 하기도 하고, 이시다군 병사가 "미츠나리님…적어도 밥은 잘 드세요" 라고 걱정하며 3편 병사 대사에 의하면 히데요시 사후에는 식사 뿐만이 아니라 밤에 잠도 설치는 듯 하다. 빙빙 돌려말하는 식의 비유를 하는 대사가 많다.[* 오사카성 월영전에서 자신을 도와주러 온 오오타니를 향해 "칠흑 속에서는 몸을 쉬라고 전했을 텐데!"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밤에는 자란 의미다.] 또한 '허락하다'라는 대사를 자주 친다. 특히 히데요시를 향해 '○○할 허가를'하는 투로 말하는 일이 많다. 일본어에서는 용서도 허락할 허許자를 쓰기 때문에, 이에야스를 용서할 수 없다며 펄펄 뛰는 것과 시너지를 일으켜 아주 입에 달고 다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